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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꾼’ 나나, 강렬한 레드립에 ‘시선 집중’…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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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꾼’ 나나가 강렬한 레드립을 자랑했다.

과거 나나는 자신의 SNS에 “Re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레드립을 바른 채 카메라를 향해 눈을 크게 떠보였다.

특히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나나 SNS
나나 SNS

이에 네티즌들은 “와썹맨 요얼라뤼쓰 웃기다 매앤”, “언니 사진 넘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나가 출연한 영화 ‘꾼’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이 돌연 사망했다는 뉴스가 발표된다.
 그러나 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소문과 함께 
 그를 비호했던 권력자들이 의도적으로 풀어준 거라는 추측이 나돌기 시작한다.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 지성(현빈)은 장두칠이 아직 살아있다며
 사건 담당 검사 박희수(유지태)에게 그를 확실하게 잡자는 제안을 한다.
 박검사의 비공식 수사 루트인 사기꾼 3인방 고석동(배성우), 춘자(나나), 김 과장(안세하)까지 합류시켜 
 잠적한 장두칠의 심복 곽승건(박성웅)에게 접근하기 위한 새로운 판을 짜기 시작한다. 
 
 하지만 박검사는 장두칠 검거가 아닌 또 다른 목적을 위해 은밀히 작전을 세우고,
 이를 눈치 챈 지성과 다른 꾼들도 서로 속지 않기 위해 각자만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이 판에선 누구도 믿지 마라!
 진짜 ‘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영화 ‘꾼’은 지난 2017년 11월 개봉해 관객수 4,018,34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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