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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 부의장, 해외 연수 중 현지 가이드 폭행…일부 의원은 여자 있는 술집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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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윤 기자] 경북 예천군의회 부의장이 해외 연수 중 현지 가이드를 폭행해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4일 예천군의회 등에 따르면 군의원 9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5명은 지난달 20일부터 7박 10일 일정으로 미국 동부와 캐나다 등지로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연수 나흘째인 지난 23일 오후 6시께(현지시각) 캐나다 토론토를 출발한 버스 안에서 군의원 A씨가 가이드 B씨에게 빡빡한 일정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며 갈등이 발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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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몸싸움으로 번져 군의원 A씨가 가이드 B씨의 얼굴에 상처를 입혔다.

가이드 B씨는 얼굴 상처를 이유로 A의원으로부터 6000달러(한화 675만 원)를 받고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일부 의원은 연수 이튿날부터 여자가 있는 술집에 데려다 달라고 요구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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