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반민정 강제 추행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조덕제가 미술작가인 아내가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억울함을 또다시 호소했다.
조덕제 아내는 “집에서 비슷한 성추행 실험도 해봤지만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남편을 믿는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조덕제는 유튜브 조덕제TV에서 아내 정명화씨와 배우인 이유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방송이 전파를 탔다.
세 사람은 반민정 사건을 해명하는 일에 중점을 맞췄다. 반민정 사건 이후 아내가 부당해고를 당했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조덕제와 아내는 영화 촬영 당시 성추행이 가능한지 의문스러워 집에서 해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조덕제 아내는 직접 경험을 해본 후 “한꺼번에 손이 들어오는지 확인차 하는지 알고 있는데도 ‘하지 마’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영화 촬영 중 성추행은 절대 불가능하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조덕제 아내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남편 조덕제를 혼자 있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0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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