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숙, 그는 누구?…나이 70대 배우이자 제6대 환경부 장관까지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손숙이 방송 출연으로 화제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 프로그램에서는 배우 손숙이 출연했다.

손숙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기업가 겸 대학 교수이다.

1944년 5월 13일생인 그는 올해 나이 76세이다.

그는 1964년 연극 ‘상복을 입은 엘레크라‘로 연극배우로 첫 데뷔했다. 

라디오 DJ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제6대 환경부 장관을 맡기도 했다. 

그는 故 김대중 前 대통령 국장에서 조순용 前 청와대 민정수석과 영결식 사회를 맡았다.

마포문화재단 이사장과 단국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손숙은 풍문여자중학교, 풍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를 중퇴했다.

그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불어라 미풍아’, 영화 ‘꽃손’, ‘아이캔 스피크’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