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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가나에서 온 글라디스, “한국 목욕탕 가면 자꾸 쳐다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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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7일 방송된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글로벌 사랑방, 한국愛 산다’를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아비가일, 에바, 글라디스, 크리스, 프세므, 알파고가 출연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가나에서 온 글라디스는, 한국에 와서 목욕탕에 가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한 번 가봤다. 때를 밀어봤는데 시원하고 가볍더라. 그런데 사람들이 쳐다봐서 좀 그렇다. 그래서 가기 싫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몸매가 좋아서 쳐다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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