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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아비가일 “파라과이 새해 풍습, 속옷 색상에 소망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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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7일 방송된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글로벌 사랑방, 한국愛 산다’를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아비가일, 에바, 글라디스, 크리스, 프세므, 알파고가 출연했다.

  1.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아비가일은 “파라과이는 지금 한여름이다. 1월 1일도 여름에 맞는다. 새해가 되면 새단장을 한다. 1월 1일 되기 전에 집에 페인트칠을 새로 하고 마당을 다시 꾸미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문화로는 새롭게 옷을 입어야 하고 냄비나 그릇 등도 새로운 것으로 바꾼다. 또 속옷 색깔을 맞춰서 입는다. 노란색을 입으면 행복, 초록색은 돈 등의 의미가 있다. 한해 동안 바라는 소망을 담아 속옷색을 골라 입는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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