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7일 방송된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글로벌 사랑방, 한국愛 산다’를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아비가일, 에바, 글라디스, 크리스, 프세므, 알파고가 출연했다.
아비가일은 “파라과이는 지금 한여름이다. 1월 1일도 여름에 맞는다. 새해가 되면 새단장을 한다. 1월 1일 되기 전에 집에 페인트칠을 새로 하고 마당을 다시 꾸미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문화로는 새롭게 옷을 입어야 하고 냄비나 그릇 등도 새로운 것으로 바꾼다. 또 속옷 색깔을 맞춰서 입는다. 노란색을 입으면 행복, 초록색은 돈 등의 의미가 있다. 한해 동안 바라는 소망을 담아 속옷색을 골라 입는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08: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