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토르2:다크월드’ 크리스 햄스워드가 아내 엘사 파타키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크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 everyone !! Love you all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는 엘사와 함께 다정하게 키스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의 뒤에 있는 ‘2019’ 풍선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크리스 햄스워드는 2011년 ‘토르: 천둥의 신’을 시작으로 마블 시리즈에 참여했다.
그가 출연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오는 4월에 개봉한다.
아래는 7일 채널CGV에서 방영될 ‘토르2:다크월드’의 줄거리.
줄거리
태초의 어둠이 덮친 세계, 새로운 전쟁이 시작된다!
<어벤져스>의 뉴욕 사건 후, 다시 신들의 고향인 아스가르드 왕국으로 돌아간 토르(크리스 헴스워스)와 로키(톰 히들스턴). 지구를 위협한 로키는 지하 감옥에 갇히고, 토르는 아버지 오딘(안소니 홉킨스)과 함께 우주의 질서를 재정립하기 위해 나선다. 1년 후, 지구에 혼자 남은 제인(나탈리 포트만)은 우연히 태초부터 존재해왔던 어둠의 종족 ‘다크 엘프’의 무기 ‘에테르’를 얻게 된다. 이 사실을 안 ‘다크 엘프’의 리더 ‘말레키스’는 ‘에테르’를 되찾기 위해 제인과 아스가르드를 공격하고, 토르는 사랑하는 여인 제인과 아스가르드 왕국을 지키기 위해 로키에게 위험한 동맹을 제안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