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나혜미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나혜미는 자신의 SNS에 “미란이 결혼했어요#하나뿐인내편#미란이#고래#양자어무니#나혜미#대표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혜미는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진짜 신부같이 눈부신 미모의 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혜미가 출연 중인 KBS2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로 ost에는 영지, 반광옥, 계피(가을방학) 등이 참여했다.
총 102부작인 드라마는 현재 62회까지 방송됐다.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 방송.
한편, 실제 나혜미는 지난 2017년 7월 에릭과 결혼했다.
에릭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나혜미는 올해 28세다.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07: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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