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 정형석이 공개한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정형석은 지난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형석은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세 사람의 한결같은 포즈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우님 목소리가 너무 멋있어요”, “‘자연인’ 때문에 팬이에요!”, “항상 좋은 목소리 들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6년 KBS 32기 출신인 정형석은 ‘걸어서 세계속으로’ 내레이션을 맡은 바 있으며, 현재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로 맹활약하고 있다.
그는 1974년생이며, 성우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07: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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