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신혜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마지막 촬영을 알렸다.
지난달 29일 박신혜는 자신의 SNS에 “알함브라궁전의추억 마지막 촬영 가기 전. 생각하지 못한 선물을 받았을 때 그 감동과 기쁨이란. 함께하게 되어서 저 또한 기쁘고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든 박신혜가 담겼다. 꽃보다 화사한 미소를 띤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내기 싫어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언니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줄거리는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총 16부작인 드라마는 현재 12회까지 방송됐다.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0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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