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6일 오전 8시 53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11층 짜리 아파트 6층 베란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송된 주민 중 3명은 뜨거운 열기를 마신 탓에 기도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화재가 나자 7·8·9층에 있던 주민 10명도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0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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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