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요즘애들’ 김하온이 20살이 된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김하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이 갑니다. 이것저것 많이도 했지요. 사실 좀 지쳤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기까지 따라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의 김하온은 어떨까요? 어떤 여행을 할까요 아이고 뭐 가봅시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온은 내리쬐는 햇볕 아래 눈을 감고 있다.
생각이 많은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란 존재를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2019년의 하온이도 좋아요”, “여행은 목적지보다 과정이 중요한 게 아닐까요? 늘 응원해요”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김하온은 2018년 ‘고등래퍼2’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됐다.
또한, 최근 출연 중인 JTBC ‘요즘애들’에서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0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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