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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일 알데레떼, 그림 같은 옆모습…“개화기 콘셉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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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비가일 알데레떼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아비가일 알데레떼는 자신의 SNS에 “익선동의 그녀 박찬웅 작가님과 함께 개화기 컨셉 사진! 요즘 핫한 #익선동 에서 #사진 #화보 #촬영 했습니다! #예술 이란 이런거죠. 증말증말 감사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비가일은 1980년대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의상을 입고 있다.

아비가일 알데레떼 인스타그램
아비가일 알데레떼 인스타그램

어딘가를 응시한 그의 아름다운 옆태는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너무 예뻐요~”, “진짜 잘 어울리네요”, “일상이 화보 아닌가요! 어서와 한국이지 보고 팬 됐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비가일 알데레떼는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으로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1987년생인 그의 나이는 올해 3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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