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신애라가 입양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신애라가 출연해 자녀를 입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아들 그리고 가슴으로 낳은 자녀 두명을 키우고 있다.
앞서 신애라는 방송에서 입양 과정에 대해 설명한 적 있다. 봉사활동을 나갔는데 그곳에서 한 아이가 드라마 속 밥 먹는 장면을 보면서 “나도 먹고 싶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뜻이 “집밥이 먹고싶다”는 이야기였다며 남편 차인표와 상의 끝에 입양을 결정했다고 한다.
차인표 역시 한 방송에서 입양은 특별하거나 칭찬받을 일이 아니라 당지 가족이 생긴 것이며 축하받아야 할 일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0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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