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7일 새벽 영화 ‘플라이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플라이트’는 지난 2013년 개봉한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작품이다.
영화에는 덴젤 워싱턴, 돈 치들, 켈리 라일리, 존 굿맨, 멜리사 레오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완벽한 비행실력 빼고는 모든 것이 엉망진창인 파일럿 휘태커. 어느 화창한 가을날, 그는 정원 102명, 올랜도-애틀란타 행 사우스젯 227 항공기 조종석에 앉는다.
그러나 이륙 10여분 후 강한 난기류에 이어 기체 결함이 발생하고 사우스젯 227기는 속수무책으로 지상을 향해 곤두박질친다.
엔진 마저 고장난 상황에서 휘태커는 뛰어난 기지를 발휘해 연속으로 기체를 뒤집어 활공하며 기적적으로 비행기를 비상착륙 시킨다.
휘태커는 100% 사망의 위기에서 95% 승객의 목숨을 살려내며 하루 아침에 영웅이 되지만, 숨겨진 진실이 그를 괴롭게 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네이버 영화를 통해 “조현아 씨가 꼭 봐야 할 영화”, “와 진짜 명작이다”, “줄거리도 탄탄하고 결말도 최고. 평점이 왜 이렇게 낮지?”, “재미있게 봤습니다” 등 다양한 평을 내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0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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