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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임성근 기능장, 제철밥상 ‘귤청-제육조림’ 만드는 레시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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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임성근 조리기능장이 ‘귤청’과 ‘제육조림’을 만들었다.
 
6일 MBN 에서 방송된 ‘알토란-2019 건강하게 먹자’ 편에서는 임성근 조리기능장이 나와 '제철밥상' 코너에서 겨울 제철귤을 이용한 '귤청' 만드는 법과 잡내 없이 상큼한 '제육조림'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MBN‘알토란’방송캡처
MBN‘알토란’방송캡처

 
‘귤청’은 물에 식초 반컵을 넣고 귤을 5분간 담가두고 식촛물을 버리고 흐르는 물에 귤을 잘 헹군다.
 
깨끗하게 손질한 귤은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하고 귤을 0.5cm로 썰고 동일한 방법으로 손질한 레몬도 같은 두께로 썰어 준다.
 
뜨거운 물에 잘 소독한 용기에 귤과 레몬을 적당량 넣고 설탕을 골고루 뿌리고 귤과 레몬, 설탕을 다시 반복해 켜켜히 담고 절반 정도 남긴 설탕으로 귤과 레몬 위를 덮은 후에 뚜껑을 덮어 밀봉하면서 완성시켰다.
 
또  ‘제육조림’은 냄비에 물을 넣고 진간장, 커피, 된장을 넣고 삼겹살을 삶았다.
 
삶은 삼겹살을 냉수에 담근 후 키친타월에 올려 물기를 제거하고 식용유 3큰술을 넣고 구웠다.
 
센 불에 귤청 반 컵과 물 반 컵을 넣고 진간장을 넣고 조림장이 끓으면 구운 삼겹살을 넣은 후에 센불로 조리고 삼겹살을 큼직하게 자른 후 옆으로 돌린다.
 

마지막으로 완성된 제육조림은 결 반대 방향으로 얇게 썰어서 접시에 담아내면서 시청자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N 방송 ‘알토란’은 매주 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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