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스트’에서 연우진이 문숙에게 수녀의 기도에 대해 묻고 634 일원과 수녀정신병원에서 나전향상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프리스트’에서는 수민(연우진)은 이해민(문숙)수녀의 병실을 찾았다.
수민(연우진)은 이해민(문숙)수녀에게 “내가 구마의식을 하다가 실패해서 다른 사람을 위험에 빠뜨릴까 무섭다. 수녀의 기도를 가르쳐 줄 수 없겠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해민(문숙)은 “수녀의 기도는 악령을 쫓아내는 것과 다르다. 악마를 인정하고 사나워진 형제들에게 집으로 돌아오라고 불쌍한 악마를 정화하는 기도이다”라고 했다.
이어 이해민은 수민에게 십자가가 새겨진 칼을 주며 “안되면 극단적인 방법 밖에 없다”라고 했고 수민은 “칼로 찌를 용기는 없다”라며 거절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6 2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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