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6일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는 신년기획 공개방송 ‘깨어난 시민 J’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이 뽑은 최고의 방송을 소개했다.
13회 ‘JTBC는 어떻게 신뢰도 1위가 됐나?’에서는 JTBC를 칭찬하면서 자사인 KBS를 비판하는 방송을 내보낸 바 있다.
KBS가 작심하고 자기비판을 증명했다는 평가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방송하기 전에 사실 걱정됐지만, 협업 유지 분위기도 생겼다고 전했다.
정준희 교수는 방송 이후 오히려 팀 분위기가 좋아졌다며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 교수는 KBS 내에서 불편함도 있겠지만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6 2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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