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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2019 첫번째 사부 션, 육성재X이승기X이상윤X양세형에게 ‘연탄 3000장 나르기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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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2019 첫번째 사부로 션이 출연했다.
 
6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가수 션을 사부로 모시게 됐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사부는 멤버들과의 만남과 동시에 “오늘 한겨울에 반팔을 입게 해주겠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설마 새해부터 그러시겠냐?”라고 말했다.
 
하지만 사부의 말은 곧 현실이 됐고 멤버들 앞에 3000장의 연탄이 보였다.
 
멤버들은 게임을 통해서 각기 다른 갯수를 싣을 수 있는 지게를 선택하게 됐고 육성재가 가장 적은 연탄 4장을 옮기게 됐다.
 

또 션의 아내 아내 정혜영과 아이들이 와서 함께 연탄을 함께 나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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