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열린음악회’에서 프로미스나인이 ‘Love bomb’을 불렀다.
6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프로미스나인이 ‘Love bomb’을 불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프로미스나인은 2017년에 데뷔한 9인조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로 구성되어 있다.
‘Love bomb’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여성의 설레임이 가득한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부드러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프로미스나인은 상큼함이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무대를 끌어갔다.
또 매력적인 랩핑으로 객석의 분위기를 한 층 더 끌어올리기도 했다.
관객들은 산뜻하고 밝은 무대를 선사한 프로미스나인에게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KBS1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6 1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