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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인순이, 나이 잊은 열정-블랙·레드 매치한 의상으로 강렬한 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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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열린음악회’에서 인순이가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6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오프닝 무대를 장식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인순이는 블랙과 레드를 매치한 의상으로 강렬한 인상을 물씬 풍겼다.

인순이가 선곡한 곡은 ‘열정’이었다.

자타공인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인 만큼 인순이는 뛰어난 실력과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인순이와 같은 강렬한 색상의 의상이면서 눈을 가린 댄서들의 모습은 인순이의 무대의 강한 인상을 한 층 더했다.

관객들은 박수를 치면서 인순이의 무대를 함께 했다.

인순이가 무대를 마치자 관객들은 60대 나이를 무색케 할 정도의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인 인순이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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