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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나이 잊은 송해도 반가운 가수 문연주와 더나은, ‘도련님’과 ‘세월강’ 허스키한 보이스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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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6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찾았다.

달성군은 신생아 증가수가 전국에서 1등을 한 곳으로 알려졌다.

올해 나이 93세인 진행자 송해는 달성군이 일자리가 많으며 젊은 층들이 살아가기 좋은 곳으로 소개해 달성군민체육관을 가득 채운 청중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세 번째 초대 가수는 문연주였다.

올해 나이 만 50세(1968년생)인 문연주는 ‘도련님’을 열창하며 허스키한 보이스를 뽐냈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네 번째 초대 가수는 오랜만에 출연하는 더나은(본명 : 김나은)이었다.

더나은은 2004년 전국국악민요종합대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5년 발표됐던 ‘세월강’을 부른 더나은 역시 허스키한 보이스를 뽐냈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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