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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박보검-장승조-문성근-고창석, 새해 맞이 단체샷 새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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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새해를 알리는 ‘남자친구’ 박보검-장승조-문성근-고창석의 훈훈한 단체샷이 새삼 눈길을 끈다.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측이 새해를 맞아 박보검-장승조-문성근-고창석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극중 한 프레임에서 볼 수 없었던 박보검-장승조-문성근-고창석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박보검은 공손하게 앞으로 모은 두 손과 환한 햇살 미소로 눈길을 끈다. 장승조는 박보검과 고창석을 안듯 팔을 두르고 있고, 문성근 또한 박보검의 어깨에 살포시 손을 얹고 있는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tvN ‘남자친구’ 

 
이에 더해 고창석은 귀엽게 브이를 하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모습. 멋지게 차려 입은 수트와 젠틀한 미소로 무장한 박보검-장승조-문성근-고창석 4인방의 단체샷이 보는 이들의 두 눈을 훈훈하게 한다. 이처럼 스틸 만으로도 느껴지는 배우들의 현실 케미와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남자친구’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주 ‘남자친구’ 방송에서는 수현(송혜교 분)과 진혁(박보검 분)이 썸을 청산하고 연인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화호텔 송년 파티에서 마주한 수현과 진혁. 새해 카운트다운 종료와 동시에 ‘HAVANA PARTY’라는 진혁의 깜짝 이벤트가 펼쳐졌고, 이후 진혁은 수현에게 입을 맞추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로맨틱하게 물들였다. 이에 수현과 진혁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수현에게 진심을 표현하기 시작한 우석(장승조 분)과 수현을 위한 우석의 거짓말을 알게 된 김회장(차화연 분)의 모습이 함께 그려져, 수현과 진혁에게 닥쳐올 위기에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tvN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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