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드라마 스테이지 2019’에서 경수진이 말기 암 환자라는 사실을 알고 류승수는 류성록의 자살을 미뤄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방송하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개같다 거지같다 아름답다’은 2018년 오펜 단막극 공모전을 통해 선발되어 제작된 열 개의 단막극들로 신인작가들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 중에서 7번째 작품이다.
유림(경수진)은 말기암 환자로 훔친 돈가방을 가지고 병태(류승수)의 펜션을 찾았다.
그런데 병태(류승수)의 펜션에는 그보다 먼저 온 손님이 있었는데 자살을 하기 위해 온 경수(류성록)였다.
유림(경수진)은 병태(류승수)와 경수(류성록)의 대화를 듣고 “자살방조, 사체유기 경찰에 신고한다”라고 말하며 화를 냈고 이에 경수는 떠나려고 짐을 쌌다.
그때 유림(경수진)이 훔친 돈가방을 찾기 위해 한 남자가 들어와 이들을 위협하지만 남자가 경수(류성록_의 수면제를 먹고 쓰러지면서 위기를 모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6 0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