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아시아의 파리로 불리는 베트남의 호찌민을 찾았다.
5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 정준영, 박명수&허경환 등이 설계자로 나선 베트남 호찌민 여행 두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번 여행은 베트남 호찌민을 무대로 ‘글로벌 절친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박명수는 샘 해밍턴, 박나래는 차오루, 정준영은 영국남자 조쉬가 글로벌 절친 특별 평가자로 출연했다.
박나래는 점심식사 장소로 평일에도 예약이 필수인 베트남 가정식 맛집으로 안내했다.
해당 맛집은 베트남 느낌 물씬 나는 식기와 인테리어 그리고 유기농 재료로 요리한 베트남 전통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를 통째로 튀겨내 침샘을 자극하는 ‘소프트 셸 크랩’(한화 약 12,500원)을 비롯해 두부튀김(5,000원), 마늘볶음밥(4,250원) 등이 대표 메뉴로 알려져 있다.
대표메뉴를 맛 본 차오루는 “우와, 진짜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5 22: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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