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스트’에서 문숙이 유비 악령을 퇴치하고 연우진에게 사랑과 사제 둘 중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5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프리스트’에서는 악령에 빙의된 용필(유비)이 634 갤러리에 실려오고 이해민(문숙) 수녀는 수녀들과 악령퇴치를 했다.
이어 이해민 수녀(문숙)는 수민(연우진)에게 “사랑과 사제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조언을 하고 수민은 고민에 빠졌다.
수민(연우진)은 은호(정유미)에게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고 은호(정유미)는 “수민아, 어떤 결정을 내리든지 내가 다 이해할께”라고 말했다.
그러자 수민(연우진)은 “미안해 내 사명이 아직 남은 것 같다”라고 했고 은호는 “하나만 약속해줘 다치지마. 넌 신부님 난 의사 그렇게 지내자 됐지?”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5 2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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