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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정유미, 연우진 때문에 베네수엘라 포기…유비는 나전향상 운반 중 악의 추종자에게 습격 ‘악령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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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스트’에서 유비가 나전향장을 운반하다가 악의 추종자들에게 습격 당하고 악령에 빙의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프리스트’에서는 용필(유비)은 이해민 수녀(문숙)의 부탁으로 나전향상을 은밀한 곳에 옮기는 임무를 하게 됐다. 

 

OCN‘프리스트’방송캡처
OCN‘프리스트’방송캡처

 
미연(오연아)과 연락을 하던 용필(유비)은 연락이 끊기게 됐고 악의 추종자에게 추격을 당하며 얼굴에 역십자의 낙인이 찍히면서 괴로워하다가 교통사고가 났다.
 
용필(유비) 옆에 떨어진 나전향상을 누군가 와서 가져갔고 용필은 악령에 빙의가 되고 점점 거세지는 악령의 손길, 이제는 634 레지아 내부를 향했다. 
 
은호(정유미)가 수민(연우진) 때문에 베네수엘라행 포기하고 수민(연우진)을 만나게 됐다.
 

또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용필(유비)은 634에 의해 옮겼졌고 이 소식을 듣게된 수민과 은호는 634 갤러리에 오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OCN 드라마‘프리스트’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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