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이승준이 현빈과 통화 후에 절망을 하고 김의성이 이사회를 통해 현빈을 대표에서 해임시켰다.
5일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진우(현빈)는 한국의 사무실로 와서 직원들에게 게임의 닫힌 서버를 열어달라고 요청했다.
직원들은 그라나다에 있는 선호(이승준)에게 전화를 했고 진우(현빈)는 선호(이승준)에게 “레벨업 해야된다. 근데 서버를 닫았잖아. 레벨업이 급한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선호(이승준)는 “네가 유언장을 보내서 네 말듣고 닫은 거잖아?”라고 말했고 진우(현빈)는 “나는 지금 진행 중이다. 퀘스트 끝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선호는 진우에게 “너 진짜 미쳤구나. 정훈이가 죽었다. 정훈이가 죽은 마당에 퀘스트가 중요하냐? 정훈이는 넘어져서 죽었다. 게임이 문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호는 “잘 들어. 난 이제 네편 아니다. 넌 그냥 게임 중독자였어”라고 말하며 절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5 2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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