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박신혜가 현빈을 만나러 그라나다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희주(박신혜)는 진우(현빈)를 죽음 직전의 위기에서 구해 냈다.
희주(박신혜)는 진우(현빈)에 대한 걱정에 그라나다로 달려오지만, 병원에 있던 진우(현빈)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
희주(박신혜)는 진우에게 “그라나다에 온 것과 보고싶다”는 문자를 보냈고 그때 진우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진우(현빈)는 희주(박신혜)에게 “헛걸음 했네. 세주는 못 찾았어요. 정훈이는 죽었고. 최악중의 최악이죠. 더 이상 나쁠 수 없는”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희주(박신혜)는 진우에게 “제가 전화 했어요. 대표님 찾아달라고. 세주는 이제 제가 찾을게요. 제 동생이잖아요. 그만 쉬어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5 2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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