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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여진구, 기대감 가득한 왕의 모습…“진구 얼굴이 제일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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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왕이 된 남자’ 여진구가 기대감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5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기대감에 가득찬 표정으로 어딘가를 올려다보고 있다.

왕의 복식을 갖추고 있는 그의 완벽 미모에 시선이 집중된다.

여진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입덕할거같아”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진구 얼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진구는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속 하선과 이헌 역을 맡았다.

‘왕이 된 남자’는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에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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