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강원도 강릉 정동진·중앙동을 찾았다.
5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빛난다 2019 - 강릉 정동진·중앙동’ 편을 방송했다.
배우 김영철은 대도호부 관아, 재래식 방앗간, 감자옹심이 맛집,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등을 방문했다.
강릉 중앙동주민센터 인근에 위치한 감자옹심이 맛집 ‘강릉감자옹심 강릉본점’(강원 강릉시 토성로 171(임당동 19-22))은 김순자 대표가 새벽부터 강판에 감자를 갈고 빚어 정성껏 만든 순감자옹심이, 감자옹심이칼국수, 감자송편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김순자 대표의 손맛 때문에 매우 유명한 식당으로 맛집 프로그램에 다수 소개됐으며, KBS2 여행예능 ‘1박 2일’에도 등장해 이승기가 그 맛에 반한 모습을 캡처한 사진도 걸려 있어 눈길을 끈다.
감자옹심이 맛을 본 김영철은 “구구하면서도 아주 시원하면서 속이 뻥 뚫린다”고 말했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5 19: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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