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강원도 강릉 정동진·중앙동을 찾았다.
5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빛난다 2019 - 강릉 정동진·중앙동’ 편을 방송했다.
배우 김영철은 대도호부 관아, 재래식 방앗간, 감자옹심이 맛집,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등을 방문했다.
김영철은 강릉시 중앙동으로 향하기 위해 수많은 여행객의 추억이 깃든 정동진역으로 향한다. 무궁화호 열차를 기다리며 잠시 향수에 젖다가, 옛 추억을 되새기며 당시 기차여행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삶은 달걀과 사이다를 구매해 기차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영철은 “정동진역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한다.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붙어 있는 기차역. 그래서 기네스북에 등재가 됐다는데 바로 해변하고 붙어 있다”고 말했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5 1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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