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강원도 강릉 정동진·중앙동을 찾았다.
5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빛난다 2019 - 강릉 정동진·중앙동’ 편을 방송했다.
배우 김영철은 대도호부 관아, 재래식 방앗간, 감자옹심이 맛집,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등을 방문했다.
푸른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 정동진은 조선 시대 임금이 거처하는 한양의 정동 쪽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이름 붙여진 동네다. 김영철은 이 정동진 바다에서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며 강릉 여행을 시작했다. 잠시 소원을 빌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바다가 주는 멋에 취했다.
김영철은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정동진 일출이 정말 아름답다. 나도 한 가지 소망을 빌겠다. 내 사랑하는 아내, 끝까지 날 예뻐해 달라”고 말했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5 1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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