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화성서 20대 노동자가 사망했다.
5일 경찰 측은 지난 4일 오후 3시경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공장에서 자동문을 설치하고 있던 A(27)씨가 5m 높이에 있는 철판 문틀과 작업대 사이에 끼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A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업무 안전수칙상 A씨와 2인 1조로 움직였던 다른 동료는 자동문 전기배선 관련 일을 하고 있었다.
한편 A씨는 자동문 설치 전문업체 소속 정규직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5 18: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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