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잔혹실화! 잔인한 가족들!’이 나왔다.
5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잔혹실화! 잔인한 가족들!’을 소개했다.
4위는 '살해한 아내 행세한 남편'이 나왔는데 중국의 주샤오둥은 감정이 격해져 아내의 목을 졸라 살해했다.
그는 냉동실에 아내의 시신을 넣어놓고 아내인 것처럼 처가와 문자를 주고 받으면서 아내의 돈으로 다른 여자와 호텔에 갔다.
3위는 '13명이 자녀를 감금한 엽기 부모'가 나왔는데 어느날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집에 대한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이 출동한 그 집은 악취가 심하게 났는데 2살에서 29살 이르는 남녀 13명이 쇠사슬에 묶여 있었다.
그들은 부부의 자녀들로 목욕은 1년에 한번만 하게 했고 하루에 한끼의 식사도 주지 않았다고 했는데 남매들은 2년 동안 탈출 계획을 세웠고 17살의 딸이 겨우 탈출해서 신고한 것이다.
2위는 '열등감 때문에 여동생을 살해한 오빠'가 나왔는데 도쿄 시부야에 엽기 살인 사건이 일어났는데 피해자는 20세의 무토 이즈미로 범인은 오빠 무토 유우키였다.
부모들이 외갓집에 간 사이에 오빠와 둘이 남았던 여동생은 오빠에게 상처주는 말을 했는데 이에 화가난 오빠 유우키가 목검으로 여동생을 가격하고 욕조에 넣어서 살해를 했다.
이어 여동생을 토막으로 자르고 자신의 옷장에 넣고 증거가 되는 피를 모두 지우고 다음날 합숙학원을 떠났다고 했다.
또 1위는 '아버지 시신을 TV받침대로 쓴 패륜아'가 나왔는데 영국을 뒤흔든 희대의 사건으로 나단은 다툼 끝에 아버지를 죽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