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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WINNER), 5일 앵콜 콘서트 개최…‘서울을 넘어 북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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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위너(WINNER)가 5일 서울 앵콜 콘서트에서 지난 여름 뜨거웠던 푸른 물결의 감동을 재현한다.

5일 YG엔터테인먼트는 위너(WINNER)는 이날 저녁 6시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위너 에브리웨어 투어 앙코르 인 서울(WINNER EVERYWHERE TOUR ENCORE 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너(WINNER) / YG엔터테인먼트
위너(WINNER) ‘위너 에브리웨어 투어 앙코르 인 서울(WINNER EVERYWHERE TOUR ENCORE IN SEOUL)’ 포스터  / YG엔터테인먼트

이들은 지난해 ‘따로 또 같이’ 형태로 그 어느 때보다 방송과 라디오, CF를 종횡무진했다.

연말까지 멈추지 않고 신곡 '밀리언즈(MILLIONS)'로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 

또한, 음원 차트 1위 석권에 이어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중이다.

네 멤버들은 가요계 ‘위너’가 되어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번 앵콜 콘서트에선 지난 8월 콘서트 때 볼 수 없었던 신곡 무대가 추가된다.

지난 11월 연말 가요계 차트를 집어삼킨 송민호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인 ‘아낙네’와 ‘시발점’, 지난 12월 추운 겨울 따뜻함을 선사했던 위너의 새 싱글 ‘밀리언즈(MILLIONS)’의 무대가 더해진다.

또  ‘돌출형 무대'를 통해 이들이 팬들과 더욱 가깝게 교감할 수 있는 동시에 다양한 무대 구성을 통해 이너서클과 뜨겁게 소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형 LED 스크린, 첨단 리깅 시스템을 사용한 장치물 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관객들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들은 서울 앵콜 콘서트에 이어 데뷔 첫 북미투어를 열어 글로벌 그룹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지난해 11만 관객을 동원한데 이어 연초부터 북미주 지역 총 7개 도시에서 7회 공연을 펼친다.

북미 투어는 15일 시애틀을 시작으로 18일 샌프란시스코, 20일 로스앤젤레스, 22일 댈러스, 24일 시카고, 27일 캐나다 토론토를 거쳐 29일 뉴욕에서 북미 투어를 마무리한다.

이들은 앵콜 콘서트 다음날인 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밀리언즈(MILLIONS)’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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