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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남’ 잔인한 가족들, 곰출몰지역 아들을 버리고 간 아빠-손녀에게 바늘 26개를 꽂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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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잔혹실화! 잔인한 가족들!’이 나왔다.
 
5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잔혹실화! 잔인한 가족들!’을 소개했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12위는 '말도 안 되는 치료법'을 쓴 가족들이 나왔는데 콜롬비아에 사는 18세 아나는 번개를 맞았는데 병원 치료를 받아도 허리 통증이 낫지 않았다.
 
그러자 가족들은 민간요법으로 사람이 들어갈 만큼 구덩이를 파고 딸을 3일 동안 하루 4시간씩 땅에 묻히는 기이한 치료를 받게 됐다.
 
11위는 '딸을 낳은 수 일어난 비극'이 나왔는데 중국 광둥성의 산부인과에서 여아 실종 신고가 들어왔다.
 
뜻밖에도 여아를 데리고 나간 사람이 아이의 아버지인 리씨였는데 그는 붉은색 포대기에 다음 낭떨어지로 던졌는데 다행히 나뭇가지에 걸려 살아있었다고 전했다.
 
러추이펀이 응급실에 실려 왔는데 폐, 간, 신장, 뇌에 26개의 바늘이 꽂혀 있었는데 할머니가 딸이라는 이유로 갓난아기 시절에 바늘을 꽂았다고 했다.
 
10위는 '자식을 동물처럼 키운 부모들'이 나왔는데 두살 아이가 응급실에 실려 왔는데 아이의 몸에는 멍이나 깨문자국이 있었는데 심한 악취가 났다.
 
아이의 부모는 웨인 스펄링과 로린다 메일리의 아이로 그 집에 갔더니 두명의 아이가 더 있었고 더러운 집안에서 영양실조에 걸려있었다.
 
이어 돼지우리에서 자란 허난성의 7살 샤오홍보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어머니에게 구타를 당하며 돼지와 함께 키워졌다.
 
또 9위는 '부모의 삐뚤어진 훈육'이 나왔는데 곰이 출몰하는 홋카이도에서  7살 소년 다노카 야마토군이 실종이 되었다는 신고가 됐다.
 

나중에 건강한 모습으로 찾게 됐는데 야마토가 장난을 치자 아버지가 산 속에 버리고 갔다는 사실이 나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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