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커피프렌즈’ 양세종, 열정 넘치는 모습 선보여…‘국민 막둥이 등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양세종이 4일 첫 방송 된 ‘커피프렌즈’에서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받았다.

5일 굳피플은 tvN ‘커피프렌즈’에 출연중인 양세종이 열정 넘치고 싹싹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밝혔다.

‘커피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tvN ‘커피 프렌즈’ 양세종 / 굳피플
tvN ‘커피프렌즈’ 양세종 / 굳피플

이에 그가 첫 회부터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해 ‘커피프렌즈’ 프로젝트의 훈훈한 의도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시종일관 진지하고 열정 넘치는 태도로 시청자의 마음마저 사로잡고 있다는 후문.

그는 예고 없이 걸려온 섭외 전화에도 ‘형들과 같이만 있어도 너무 좋다’며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

곧이어 바로 제주도에 찾아 온 그는 도착하자마자 유연석에게 안기고, 초면인 손호준에게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는 등 내재된 멍뭉미를 발산했다.

자연스럽게 ‘커피프렌즈’ 막둥이 캐릭터로 녹아들었던 그.

인사 후 바로 영업 준비에 돌입하기 위해 ‘커피프렌즈’ 멤버들이 역할 분담을 시작하자, 그는 에너자이저 같은 열정을 뿜어대며 모든 파트에 자원했다.

결국 설거지, 청소, 각종 보조와 힘쓰기 등 다양한 업무를 맡아 ‘멀티 플레이어’에 등극했다.

그 어떤 일 하나도 허투루 하지 않으며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성실함을 뽐냈다.

일에 집중한 그는 독특한 행동으로 시청자에 웃음까지 안겼다.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50분을 저어야만 완성되는 귤카야잼을 만들다가 힘에 부치자, 급기야 자신만의 주문을 외우며 스스로를 응원하기 시작한 것.

“세종아, 지면 안 돼. 지면 안 돼, 세종아!”라며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열정 막내인 그의 모습은 빅웃음과 함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고.

이외에도 잠시 쉬는 시간도 용납하지 않고 형과 누나들을 졸졸 따라다니며 일을 원하는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내기도 했다.

또 ‘세종의 방’으로 불린 싱크대 구역에서 휴식부터 운동, 꾸밈, 업무 따위의 다양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앞으로도 ‘커피프렌즈’로 평소와 다름없는 진정성 넘치는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듬직하고 성실한 막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예능 출연에도 그는 특유의 애교와 진솔함, 그리고 열정으로 ‘커피 프렌즈’ 형,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의 생애 첫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tvN ‘커피프렌즈’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