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남성잡지 맥심(MAXIM)이 모델들의 미공개 레전드 섹시 화보로 꾸민 신년 대형 고급 달력을 출시했다.
‘미스맥심 레전드 컷’이라는 달력 이름에 걸맞게, 이번 맥심 한정판 캘린더에는 그간 공개하지 않은 B컷 24장이 담겼다.
화보 속 여성 모델들은 모두 미스맥심 콘테스트라는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를 통해 맥심 독자들이 직접 투표로 선발한 모델로, 맥심 화보와 파티는 물론 각종 예능 프로와 뮤직비디오, 광고, 1인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는 친숙한 인물들. 대표적인 모델로는 엄상미, 강선혜, 이수미 등이 있다.
해당 달력에는 가장 사랑받는 미스맥심 12인의 화보가 실렸다.
맥심 관계자는 “매년 맥심 달력을 기대하는 독자들이 많았다. 이번 한정판 고급 달력 역시 조기에 품절이 예상된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이번 한정판 맥심달력은 매년 맥심 1월호 부록으로 제공하는 일반 소책자형 달력과 차별화한 고급형 대형 달력이다. 가로 40cm, 세로 70cm의 큰 사이즈가 눈길을 끈다. 고급 스프링 제본 방식으로 벽에 걸기 쉽게 만든 것도 특징이다.
또한 앞뒤 양면에 각각 다른 화보를 넣어 구매자가 직접 원하는 사진을 걸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