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봉주와 함께 아들에게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봉주의 아들 이우석이 부모님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봉주의 아들 이우석은 올해 고등학생 1학년이다. 지난해 중학교 3학년. 부지런한 부모와 달리 성격이 느긋해 부모와 마찰을 빚은 이봉주의 아들.
이봉주는 이른 새벽 기상해 매일 한 시간씩 달리기를 하며, 아내 김미순은 아침 일찍 식사 준비를 했다.
반면 아들 이우석은 침대와 한 몸이 되어 느긋한 하루를 시작했다. 엄마 김미순은 “파프리카 먹었냐. 색깔 별로 다 먹어라. 두부는 안먹냐”라고 편식한 아들을 꾸짖었다.
또한 이봉주의 아내 김미순은 아들 이우석에게 “너 빨리 준비 안해? 세수 안해? 로션 안 바르니?”라고 이우석을 재촉한 것.
이우석은 “엄마는 내가 시간을 많이 쓴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빨리 빨리’만 강조한다. 갈등이 잦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5 1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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