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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25살에 2000억 번 천재 흙수저들의 실화 ···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 안셀 엘고트-태런 에저튼-엠마 로버츠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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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오는 1월 10일 개봉하는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을 소개했다.

5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오는 1월 10일 개봉하는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딘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일하는 화려한 인맥을 가진 자동차 영업맨이다. 딘은 우연히 연락이 끊겼던 하버드 동문 조와 만나게 된다. 

학창시절 최고의 브레인이었던 조와 딘은 브레인과 인맥이라는 각자의 특기를 살려 동업을 하기로 한다. 딘이 타깃으로 삼은 것은 두 사람을 제외하곤 금수저들뿐이었던 동창모임이다. 하지만 잘 통하지 않는다.

조는 스티브 잡스에게 영감을 받아 새로운 사업을 계획한다. 직접 투자 회사를 창립하자는 게 조의 요지였다. 조와 딘은 동창 중, 한 명인 카일에게 빌린 돈을 금시장에 투자한다.

며칠만에 수익을 올리고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려고 한다. 그런데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날, 타격을 입어 손해를 보게 된다. 하지만 조와 딘은 머리를 써서 수익을 낸 것으로 조작한다.

조와 딘은 투자설명회에서 금수저들에게 부모 그늘에서 벗어나 능력을 증명하자는 달콤한 유혹을 제시한다. 그렇게 억만장자를 꿈꾸는 부자들의 사교클럽 BBC가 결성된다. 열정 넘치는 금수저들은 자신의 돈을 투자하고 또 투자금을 끌어오기도 한다.

조와 딘은 이 돈을 사업들에 투자한다. 마구잡이식 사업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투자금이 모인다. 하지만 투자가 늘수록 돌려줘야 하는 돈도 늘어나는 법. 조와 딘은 수익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에 걱정하기 시작한다. 결국 돌려막기 지경에 이르면서 일이 꼬인다.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은 1980년대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역대급 금융 사기 범죄 실화를 소재로 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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