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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기안84, ‘공황장애?’ 아찔한 인터뷰 후기…처음 만난 차태현 그를 향해 “공황장애 있냐” 질문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01.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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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기안84의 공황장애가 이목을 끈다.

이날 기안84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질문을 잘못 이해한 기안84가 횡설수설하는 모습에 전현무는 “생방송이 가장 위험한 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인터뷰를 처음으로 시도했던 김준현을 가리켜 “저렇게 당황하는 분이 아닌데”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결국 이시언은 기안84에게 베스트 커플상 공약에 대한 질문이라고 설명에 들어갔다.

다시봐도 아찔한 기안84의 인터뷰에 이시언은 “저때 화면에는 안 나왔는데 차태현 형님이 계속 보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기안84는 “저날 차태현씨를 처음 봤는데 공황장애가 있냐고 물어보더라”고 털어놨다.

알고보니 앞서 방송에서 기안84는 자신의 공황장애에 대해 언급한 바가 있다.

‘나 혼자 산다’ 기안84 / 서울, 최규석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 / 서울, 최규석 기자

당시 방송에서 기안84는 “공황장애는 구체적으로 어떤 거냐”는 물음에 “가만히 있는데 괜히 불안하고 낭떠러지에 서있는 것 같은 불안감이 든다”고 언급했다.

이어 “‘복학왕’ 처음 연재된 날 공황장애가 시작됐다. 1년만의 복귀작이라 부담이 컸다”라며 “그날 고속도로 운전 중이었는데 갑자기 내가 핸들을 꺾을 것 같고 이상하더라. 나를 컨트롤하지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답하며 아찔한 당시의 모습을 떠올리며 밝혔다.

이후 방송에서도 그는 공황장애에 대해 언급하며 “내가 만화 그릴 때 (공황장애가) 생긴 거 같다”라며 “요즘 엘리베이터에 사람 꽉 차 있으면 계단으로 걸어 올라간다. 나는 없는 고민, 있는 고민 다 하는 스타일이다”라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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