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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장윤정, 남편 도경완이 최초공개한 첫째 아들-둘째 딸 '남매 모습' 공개 “아빠보다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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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장윤정이 최근 ‘둘째 출산’ 소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아나운서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녀석..똑똑하군..도구를 이용한 육아..#날씨풀리면나가자 #좋은오빠 #예쁜동생 #세상뿌듯 #아빠보다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첫째 아들과 둘째 딸의 모습이다.

장윤정-도경완부부 아들-딸 / 도경완 인스타그램
장윤정-도경완부부 아들-딸 / 도경완 인스타그램

특히 두 사람은 사이 좋은 남매의 모습을 자아내 팬들의 이목을 끈다.

도경완도 뿌듯한지 “아빠보다 오빠”라고 적어내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또한 “좋은 오빠 예쁜 동생”이라고 적으며 세상 뿌듯한 마음을 표현했다.

장윤정은 지난해 11월 9일 둘째를 출산했다.

당시 장윤정 소속사 측은 “서울의 한 병원에서 몸무게 3.2kg의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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