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황제성이 아버지 ‘빚투’ 논란에 관련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지난 4일 황제성 측은 “황제성 아버지가 지인A씨와 사업상 5000만 원 가량의 금전 채무 관계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지난 12월에는 황제성이 사태 수습을 위해 소속사 사무실에서 A씨를 직접 만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제성은 지금 본인이 가진 돈 전부인 2000만 원을 먼저주고, 나머지는 나눠서 변제하겠다고 제안했지만 A씨는 다시 한 번 거절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갚지 않을 시 방송국 앞에서 피켓 시위 및 언론에 노출하겠다며 압박을 가했다”고 알렸다.
황제성은 이전에 아버지와 연을 끊었다고. 관계자는 “2008년 황제성과 어머니, 그리고 동생이 그동안의 빚을 책임지는 조건으로 부모님께서는 이혼했다.
그는 “부모님의 이혼 후에도, 황제성은 아버지의 빚을 지난 10년간 갚으며 살아왔고, 얼마 전 그동안의 채무를 끝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5 1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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