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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촬영지까지 ‘관심집중’…유연석-손호준-최지우-양세종 제주도 카페 앞 인증샷 “훈훈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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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커피프렌즈’가 지난 4일 첫 방송이 됐다.

이후 4일과 5일 연이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커피프렌즈’가 올라 이목을 끈다.

최근 ‘커피프렌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tvN <커피프렌즈>입니다. 손호준, 유연석 절친한 두 사람이 올 한해 시작했던 동명의 기부행사 ‘커피프렌즈’가 제주도 귤 밭에서 첫번째 영업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을 비롯하여,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커피프렌즈’는 액수가 아닌 방식에 초점을 맞춰 커피 한 잔으로 누구나 즐겁게 기부에 참여하는 ‘퍼네이션 프로젝트’로 손님이 직접 금액을 정하는 가격표 없는 카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커피프렌즈’ 기부행사를 시작한 유연석, 손호준을 비롯해 최지우, 양세종 네 사람이 ‘커피프렌즈’ 카페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유연석-손호준-최지우-양세종 / 커피프렌즈 공식 인스타그램
유연석-손호준-최지우-양세종 / ‘커피프렌즈’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네 사람은 배우답게 훈훈한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네사람입니다^^ 동네에서 이런프로한다고하니 기대반 근심반이네요ㅎㅎ ”, “그근방에 귤밭이있어 왔다갔다 하는데 가이드라인 처놓은 비닐이 바람에 좀 너저분해 보입니다..ㅎㅎ 좋은결과 얻으시길^^”, “가고싶다ㅜ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N ‘커피프렌즈’는 4일 첫방송됐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커피프렌즈’는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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