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YG보석함’ 방예담이 ‘어·데·방’(어차피 데뷔는 방예담)으로 꼽힌 이유를 분석했다.
첫번째는 가창력. YG의 최장수 연습생이자 가창력에 한해서 설명이 필요없는 방예담은 “변성기로 목소리가 굵어지면서 음악적으로 고급스러워졌다”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두번째는 싱어송라이터 기질. 방예담은 매달 진행되는 YG 월말평가에서 매번 자작곡을 선보일 정도로 준비된 싱어송라이터다.
양현석 대표는 “사람들이 방예담이 잘한다고 말하는 이유는 정말 잘하기 때문이다. 저렇게 노래를 부르면 어떤 가수도 (방예담을) 이길 수 없다”면서 칭찬했다.
세번째는 검증된 스타성. 방예담의 스타성은 2013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이미 검증됐다.
방예담은 당시 11세의 나이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고, 6년간의 연습생 기간 중에도 노래 영상으로 1000만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대중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YG보석함’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브이라이브와 네이버 TV에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5 0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