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배윤경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추위조심 미세먼지도 조시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패딩 모자를 쓰고 밖에 서 있는 모습이다.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배윤경의 종교는 기독교, 고향은 부산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그는 신하균, 박호산, 김건우, 이설 등과 함께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에 출연 중이다.
‘나쁜 형사’는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 형사와 매혹적인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
한편, 드라마 ‘나쁜형사’가 최근 신하균(우태석 역)의 아픔을 독백처럼 표현한 세 번째 OST를 공개했다.
세 번째 OST는 지난 8회에서 충격적인 엔딩에 삽입되며 시청자에게 ‘우태석(신하균 분)’의 아픔을 전하며 절절한 눈물을 흘리게 한 ‘회귀’ (回歸)’이다.
스스로 ‘나쁜형사’라 칭하며 사이코패스보다 더 독한 형사로 불리지만, 실은 누구보다도 따뜻한 심장을 갖고 있는 ‘우태석’. ‘회귀’는 잊고 싶은 기억을 아무리 덮어보려 해도 덮어지지 않고 하루하루를 차갑게 힘들게 살아가는 그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아래는 드라마 인물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