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이바다가 출연했다.
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이바다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이 이바다에게 “작사를 직접 다 하는데 가사 쓰는데 얼마나 걸려요?”라고 물었다. 이바다는 “코드랑 멜로디를 같이 쓰고 나중에 좀 고친다”고 답했다.
이바다의 말에 유희열은 “보통은 멜로디를 먼저 만들고 가사를 나중에 붙인다. 같이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 곡 쓰는데 얼마나 걸려요?”라고 물었다.
이바다는 “처음 스케치는 30분 정도 걸린다”고 대답했다.
이바다의 대답에 유희열이 새만금과 유희열이라는 주제를 제시해 즉흥으로 곡을 만들게 했다.
이바다가 즉흥으로 만든 곡을 들은 유희열은 “이 분 완전 자판기네”라며 감탄했다. 곧이어 ‘용암 같애’라는 부분을 언급하며 “내가 살면서 용암 같다는 말은 처음 들어봤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12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5 0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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