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레이브릭스가 출연했다.
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레이브릭스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레이브릭스는 부부가 한 팀으로 활동하는 밴드이다.
유희열이 레이브릭스에게 부부로 활동할 때의 장점을 물었다.
레이브릭스의 서광민은 “돈을 안 나눠도 된다는 게 가장 좋다”고 대답했다.
두 번째로 좋은 점은 의사결정하는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었다.
서광민은 “가장 좋은 점은 밴드가 함께 활동하다 보면 싸울 일도 많고 음악적인 견해로 해체하기도 하는데 저희는 해체하려면 법원에 가야 한다. 남들보다 더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서광민의 말에 유희열이 폭소를 터뜨리며 “남편이 다단계 같은 거 하세요? 말씀을 너무 잘 하세요”라고 해 관객들을 웃음 짓게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12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5 0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