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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 훤칠한 키-꽃미남 이우(이건)에 “잘 생긴 게 나와 너무 비슷” ··· 매드타운 조타 언급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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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이우가 출연했다. 

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이우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이우는 2014년에 매드타운으로 활동했던 가수다. 

이우는 “당시 예체능에서 유도를 잘 했던 조타라는 친구가 제일 유명했었다. 그때는 이건이라는 이름을 썼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3년 뒤에 회사 사정으로 매드타운이 해체하게 됐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방송에 따르면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날이 이우가 홀로서기로 새 출발을 하는 첫날이라고 한다.

이우는 등장하자마자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로 관객들의 시선을 순식간에 사로잡았다.

유희열 역시 “너무 잘 생겼다. 나와 느낌이 너무 비슷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12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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